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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미치는 영향

2009년 개봉한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각색하여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 제목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와 사회에서 별다른 주목을 하지 않은 주인공 마이클 오어와 같은 아이들을 의미한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마이클 오어와 같은 학생이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을 때 가지고 있는 잠재성이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이다. 늘 소외받던 흑인 소년에게 진정한 가족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기적을 보여주는 영화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은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진 덕분에 미식축구 선수로 상류층만 다닐 수 있는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 때문에 임시 보호 가정을 전전하며 가족의 보호와 사랑을 받지..

2022. 9. 25. 02:01
한국영화

모가디슈, 세계 유일 분단 국가의 생존을 위한 협력

코로나가 한창일 무렵인 2021년 7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했다. 모가디슈는 코로나 이후 영화관을 찾지 않았던 관객들을 모처럼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류승완 감독의 특유의 연출이 모가디슈에도 잘 드러나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민족의 아픔인 분단의 비극을 그려낸 모가디슈를 소개하고자 한다. 같은 민족 두 개의 국가가 해외에서 생존의 위협을 느꼈을 때 협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주인공 한신성(김윤석)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한국대사관의 대사로 근무하고 있다. 정부는 한신성에게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바탕으로 UN가입을 위해 상당한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섭하라..

2022. 9. 23. 23:18
해외영화

리플리, 다른 사람의 삶을 훔치다

1999년 개봉작 리플리는 심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맷 데이먼, 귀네스 팰트로, 주드로, 케이트 블란쳇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작이다. 1955년 레즈비언 미국 여성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발표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리플리는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다 결국 사람까지 죽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주인공 리플리의 심리를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들이 색다른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평범한 남자가 거짓말을 통해 타인의 신분과 삶을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톰 리플리(맷 데이먼)는 성공을 위해 뉴욕에서 밤낮없이 일을 하지만 삶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파티에서 대타로 피아노 연주를 하다 부호인 허버트 그린리프 눈에 띄게 되고 그..

2022. 9. 22. 22:47
한국영화

기적, 기차역 만들기 프로젝트

2021년 개봉한 기적은 2018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영화이다. 기적은 영화 제목처럼 이루어지기 힘든 일을 고등학생 소년이 이루어 내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준다. 박정민, 임윤아 조합 때문이라도 보고 싶어 지는 영화 기적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족과 이웃들을 위한 어린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준경(박정민)이 사는 마을 사람들은 외부로 나가려면 기찻길을 통해야 한다. 그렇게 기차가 오는지도 모르고 걷다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늘 외출을 할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상황이 견딜 수 없는 준경(박정민)은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계속 편지를 보낸다. 그런..

2022. 9. 22. 11:13
해외영화

아이 필 프리티, 예뻐진다면 나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2018년 개봉작 아이 필 프리티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의 제작진이 만든 작품으로 명품 영화를 표방하여 흥행은 했지만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생각보다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영화를 관람한 한국 관객들은 9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하였다. 성형수술률이 세계 1등인, 외모를 중요시하는 한국 특유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낀 결과일까? 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하는 영화 아이 필 프리티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신이 예쁘다고 믿게 된 평범한 여자에게 일어난 기적을 다룬 영화 르네 베넷(에이미 슈머)는 릴리 르클레어 화장품 회사의 온라인 팀에서 일을 한다. 온라인 팀은 번화가에 위치한 본사에서 떨어진 차이나 타운의 허름한 건물 지하창고에 위치해 있고 팀원은..

2022. 9. 18. 21:36
해외영화

아바타, 고전은 영원하다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아바타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아바타가 개봉한 지 10년도 더 됐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 박스 오피스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뺏기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한 이 작품은 올해 9월 21일 영화관에 재개봉되어 다시 영화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천재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소개를 시작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군인이 아바타를 통해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는 해병이었지만 사고로 하바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러다 죽은 형을 대신하여 아바타 조종사로 판도라로 파견된다. 판도라는 2150년대 발견된 행성으로 땅속에 언옵테늄..

2022. 9.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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