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 한국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5년 MBC에서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예쁘고 어리고 착한 여주인공 대신 약간 살찐 몸, 평범한 외모 그리고 나이가 다소 든 30대 노처녀 김삼순이 재력, 외모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소개한다. 뚱뚱한 노처녀와 매력남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김삼순(김선아)은 아들을 기다려온 집에 셋째 딸로 태어나 천덕꾸러기처럼 길러진다. 통통한 몸에 평범한 얼굴을 가졌지만 그나마 큰 키 때문에 한때 농구선수를 꿈꿨으나 부상을 당한 이후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유학까지 한 실력으로 직장에서도 인정받지만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2022. 11. 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