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친구로 지내기엔 너무 매력적인 남녀
2011년 10월 가을 무렵 미국에서 개봉한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이성 간에 친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화이다. 또한 연인 간 잠자리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 쿠니스의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소개한다. 동성친구 하고는 할 수 없지만 이성친구와는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된 사랑 LA의 성공한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바쁜 일 때문에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에 늦게 되고 이를 이유로 여자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같은 시간 뉴욕에 살고 있는 헤드헌터인 제이미(밀라 쿠니스)도 자신을 영원의 단짝이라고 표현했던 남자 친구에게 차인다. 둘은 다시는 사랑 따위는 하지 않고 섹스만 할 것이라고 ..
2022. 9. 25.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