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아바타, 고전은 영원하다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아바타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아바타가 개봉한 지 10년도 더 됐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 박스 오피스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뺏기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한 이 작품은 올해 9월 21일 영화관에 재개봉되어 다시 영화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천재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소개를 시작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군인이 아바타를 통해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는 해병이었지만 사고로 하바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러다 죽은 형을 대신하여 아바타 조종사로 판도라로 파견된다. 판도라는 2150년대 발견된 행성으로 땅속에 언옵테늄..
2022. 9. 1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