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쉽게 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

2004년 개봉한 노트북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전 세계를 울음바다로 만든 영화이다. 사랑에 대한 영화를 추천할 때 꼭 순위 안에 드는 노트북은 여자 주인공 앨리(레이첼 맥 아담스)를 향한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노아의 끝이 없는 사랑은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눈물짓게 한다. 한 여름밤의 꿈같은 시간에 펼쳐진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가난한 목수인 노아는 어느 여름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편다. 앨리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놀이동산에서의 노아의 대담한 행동에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결국 노아와 앨리는 여름날의 열기처럼 뜨겁게 타오르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