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기적, 기차역 만들기 프로젝트
2021년 개봉한 기적은 2018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영화이다. 기적은 영화 제목처럼 이루어지기 힘든 일을 고등학생 소년이 이루어 내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준다. 박정민, 임윤아 조합 때문이라도 보고 싶어 지는 영화 기적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족과 이웃들을 위한 어린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준경(박정민)이 사는 마을 사람들은 외부로 나가려면 기찻길을 통해야 한다. 그렇게 기차가 오는지도 모르고 걷다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늘 외출을 할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상황이 견딜 수 없는 준경(박정민)은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계속 편지를 보낸다. 그런..
2022. 9. 22. 11:13